제22회 신양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등록일: 2022. 2. 24. 조회수: 995
오세정 총장은 2월 24일(목) 행정관 4층 소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을 겸하여 개최된 ‘제22회 신양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하였다.
신양문화재단은 1998년 정석규 이사장이 고희(古稀)를 맞아 “사회에서 얻은 소득을 사회를 위해 환원 한다”는 생전의 뜻에 따라 설립되었다. 올해에는 중학생 60명, 고등학생 30명, 대학생 75명에게 생활비장학금과 등록금장학금 등으로 총 5억3천4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 총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의 기회를 소중히 여겨, 배우고 익히는 데 최선을 다하시기 바란다”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타인을 존중하는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여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