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영 CM충무병원 이사장 감사패 전달식
등록일: 2022. 1. 27. 조회수: 959
오세정 총장은 지난 1월 25일(화) 의과대학‘이범순 장학기금’에 2억원을 출연한 이도영(의대 63) CM충무병원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도영 이사장은 CM충무병원 설립자인 선친 故이범순 박사의 병원에서 정형외과장으로 시작하여 2대 병원장에 취임한 1984년에 병원을 종합병원으로 승격시켰다. 73년간 한 장소에서 3대째 지역사회의 건강과 의료발전에 헌신해 오고 있는 이도영 이사장은 부인 이윤경(간호학과 65), 아들 이상훈(의학93) 원장과 함께 관절전문병원으로서 특별히 치료가 불가능한 분야의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다.
오 총장은 “출연해주신‘이범순 장학기금’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지성과 품성을 겸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