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문화원 60주년 기념 심포지엄
등록일: 2022. 1. 27. 조회수: 805
오세정 총장은 지난 1월 20일(목) 서울대학교 관정도서관 양두석홀에서 개최된‘대학생활문화원(원장 김동일) 개원 6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60년 동안 대학생활문화원이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걸어온 길을 비롯하여 최근 운영결과 및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 프로그램의 효과성과 코로나 전후의 상담신청 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는 학생처장 김영오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세정 총장의 기념사를 통하여 대학생활문화원의 위상을 소개하고, 대학생활문화원장 김동일 교수의 “대학생활문화원 운영성과”, 학생 수기 최우수자 수상이 진행되었다. 2부는 김동일 대학생활문화원장의 환영사와 김명찬 교수의 “대인관계 향상 프로그램 효과성 연구”, 이혜은 전문위원의 “코로나 전후 대학생활문화원 상담 신청자료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지정토론으로는 유조안 교수와 신윤정 교수가 참여했다.
오 총장은 축사에서 “심포지엄을 통해 우리 앞에 놓여진 물음표에 대한 해답이 제시되고 대학 상담의 새로운 방향과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