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강연하는 오세정 총장

오세정 총장은 1월 19일(목) 본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2학년도 새내기 대학｣에 참석하여 신입생들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미래 인재상’을 주재로 강연한 오 총장은 미래을 예측하고 준비해야 하며 교육시스템과 기업,창업 시스템의 혁신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하나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제대로 해야 4차 산업혁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2학년도 새내기 대학｣은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5차에 걸쳐, 각 차수당 250명씩 총 1,250명을 대상으로 대면행사를 진행한다. 대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일부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새내기대학'이 신입생들에게 서울대인으로서의 정체성, 소속감 및 자긍심을 심어주고,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될 수 있는 학생 상호 간 '수평적 네트워크'와 선배들과의 '수직적 네트워크'를 함께 형성해 줌으로써 학교생활 적응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