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대학교 발전기금 8억원 출연
등록일: 2021. 12. 21. 조회수: 718
오세정 총장은 12월 15일(수) 서울대학교에 발전기금 8억원을 출연한 신한은행을 대표로 진옥동 행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1982년 설립된 이후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윤리경영과 윤리규범 강령을 세우고 실천함으로서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대한민국을 위한 밝은 금융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은 금융인을 다수 배출한 서울 덕수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기업은행에서 은행원으로서 첫 시작을 했다. 1986년 신한은행으로 이직 후에는 일본 오사카 지점장으로 부임했고 또 SBJ은행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과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거쳐 2018년 12월 신한은행장에 선임되었다.
오 총장은 신한은행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동행’ 슬로건과 같이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며, 금융의 미래를 향한 변화와 도전에 진력하고 있는 신한은행과 진옥동 행장에게 존경을 표했다. 또한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모습은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출연해주신 발전기금은 서울대학교의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하여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진리를 탐구하는 대학 본연의 사명을 이행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담아 패를 전달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