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축사하는 오세정 총장

오세정 총장은 지난 9월 29일(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글로컬홀에서 개최된‘제5회 전문대학원 연계 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이 5회째인 서울대학교 전문대학원 연계 정책 심포지엄은 “포스트 코로나19, 뉴노멀을 말한다”을 주제로 국제대학원 안재빈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장단기 국제경제 이슈, 보건대학원 조성일 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의 보건학적 의미와 대응,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이중식 교수는 코로나, 혼삶시대의 빗장을 열다, 행정대학원 박상인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19와 경제 구조 개혁, 그리고 환경대학원 박인권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의 포용성 전망과 대응에 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오 총장은 축사에서 “전문대학원 연계 정책 심포지엄은 매번 학문의 경계와 영역을 뛰어넘는 폭넓은 식견과 융·복합적 접근으로 새로운 차원의 정책 대안을 제시해 왔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서울대학교 전문대학원 집단지성의 식견을 통해 예측불가능한 내일을 다학제적 분석을 통해 헤아리고 함께 조망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