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S밸리 내 KT-KB 창업지원시설 개소식
등록일: 2021. 7. 8. 조회수: 853
테잎 커팅하는 오세정 총장
오세정 총장은 7월 8일(목) 한국판 실리콘벨리를 꿈꾸며 조성중인 관악S밸리 내 KT-KB 창업지원시설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관악S밸리는 지난해부터 서울대학교가 관악구, KT, KB금융그룹 등과 함께 서울 관악구 대학동 및 낙성대동을 중심으로 조성하고 있는 벤처창업 클러스터다. KT와 KB금융그룹은 관악S밸리를 스타트업 육성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디지코 KT 오픈랩'과 'KB이노베이션허브'를 모아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를 공동 개소했다.
오 총장은 축사에서 “관악S밸리내에서 가능성이 풍부한 예비 유니콘 기업들이 그 꿈을 열심히 키워가고 있다’며 “우수한 인재와 뛰어난 기술 그리고 창업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노력이 어우러진 관악S밸리가 선진국의 사례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창업단지로 자리매김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