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이스라엘대사 접견
등록일: 2021. 6. 4. 조회수: 1242
아키바 토르 주한이스라엘대사와 오세정 총장
오세정 총장은 지난 6월 2일(수) 주한이스라엘대사인 아키바 토르(Akiva Tor) 대사와 접견하였다.
아키바 대사는 한국은 동아시아 국가들 중 특유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국가로 이스라엘에서는 한국의 문화를 비롯해 삼성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에 관심이 많으며, 보다 많은 이스라엘 학생들이 한국에 방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학문적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서울대학교와 본국의 대학이 활발한 학술교류를 통해 기초과학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교류가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세정 총장은 이스라엘에 규모는 작지만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대학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향후 대학 간 학술 교류를 바탕으로 학생교류도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에는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오현택 학술담당관과 서울대학교 안덕근 국제협력본부장이 배석하였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