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탄바이오 조제열 대표, 서울대 발전기금 1억원 쾌척
등록일: 2020. 6. 16. 조회수: 1546
오세정 총장과 조제열 대표
오세정 총장은 지난 6월 15일(월) ‘수의학 박물관 기금’ 1억원을 쾌척한 프로탄바이오 조제열 (서울대 수의학 학사 1985-1989, 서울대 수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제열 대표는 “지금의 성과와 업적들은 서울대의 훌륭한 연구진들과 든든한 지원으로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수와 연구자로서 몸담은 학교에 헌신하며, 산학협력 진단기술개발을 통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후배이자 제자인 서울대 학생들이 사회와 국가를 돌아보는 공감 능력 높은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도록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오 총장은 “국가 발전을 선도하고 계신 대표님의 대학 발전을 위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기금은 수의과대학 박물관을 조성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