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양헌 최경준 대표변호사, 발전기금 5억원 쾌척
등록일: 2020. 5. 21. 조회수: 1893
오세정 총장과 최경준 대표변호사
오세정 총장은 지난 2020년 5월 18일(월) 법학전문대학원에 ‘Kim Chang & Lee 기금’ 5억원을 약정하고 2억원을 쾌척한 법무법인 양헌(Kim Chang & Lee) 최경준(법학 학사 1979-1983) 대표변호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경준 대표변호사는 “우리나라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 곧 대한민국 법조계를 위한 일이라 생각해 왔다.”라며 “단순한 법률이론과 판례를 주입하는 기술을 가르치기보다는 학생들이 스스로 연구하며 배우고, 자기 주도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체득하도록 교육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 총장은“한국 최초 로펌인 법무법인 김장리를 이끄시며 국내외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신 변호사님의 소중한 기금은 귀한 뜻을 담아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법학도를 양성하는데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