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최신물산 회장 최원갑 동문, 발전기금 1억1,000만원 쾌척
등록일: 2020. 4. 17. 조회수: 1333
오세정 총장과 최원갑 동문
오세정 총장은 지난 2020년 4월 14일(화) 서울대 연구기금인 ‘든든한 기부’에 1억원을, 장학기금인 ‘만만한 기부’에 1,000만원을 기부한 최원갑 동문 부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원갑 동문은 “학교 소식지를 보고 미래 혁신을 위한 연구기금인 학교의 든든한 기부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동기를 밝힌 뒤 “후배들이 서울대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목적한 바를 이루길 바란다.”며 “서울대가 세계 일류로 성장하는 일에 지원하는 것은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인류 미래 성장에 꼭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오 총장은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회장님의 사랑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기부해주신 기금은 서울대가 글로벌 창의공동체로서 세계 최고의 연구를 펼치는 데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