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직원 정년식 기념사진

오세정 총장은 12월 30일(월) 교내 문화관 중강당에서 개최된 ‘직원 정년식’에 참석하였다.

의과대학 양기영 행정실장을 비롯하여 14명의 직원이 퇴임한 이날 정년식에는 퇴직 직원과 배우자 및 가족, 본부 보직교수, 정년직원 소속 기관장, 교직원 등이 참석하였다. 정년직원 대표로 인사말을 한 의과대학 양기영 행정실장은 “건강히 정년을 한다는 것은 가족의 보살핌과 동료 선생님들의 아낌없는 배려와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소회를 밝혔다.

오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영광스런 자리를 함께 만들어 오신 가족의 이해와 사랑을 기억하시기 바란다”며, “궂은일을 마다 않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서울대학교의 모든 구성원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