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우엔 혼(Hsiao-Wuen Hon)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접견
등록일: 2019. 11. 15. 조회수: 2240
오세정 총장과 샤오우엔 혼 부사장
오세정 총장은 11월 15일(금) 행정관 소회의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이자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아시아 소장인 샤오우엔 혼(Hsiao-Wuen Hon) 박사를 만나고, AI(인공지능)분야에서의 최신기술 교류 및 긴밀한 상호 연구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오 총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의 지난 2013년 서울대학교 방문 및 강연을 언급하며, 양 기관의 인연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 총장은 특히, AI 연구원, 낙성벤처밸리,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등 서울대학교 AI 분야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며, 해당 분야에서의 긴밀한 연구 협력 관계 구축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가 세위지기 시작인 1991년부터 지금까지 30년 가까운 기간 동안 AI 분야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AI 연구소에는 7천명이 넘는 엔지니어와 1천명 이상의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구소에서 나온 결과물을 다양한 자사의 서비스에 적용시키면서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