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30주년 기념사진

오세정 총장은 지난 9월 5일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313동 1층 홀에서 개최된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는 핵심기계 기초기술과 첨단화된 고등기계 기술의 개발 등 산업체의 기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계설계인력의 육성을 통해 국가산업의 도약과 기술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 89년 연구소 개소 당시 6건, 8천9백만원으로 시작한 연구비 수주는 30년이 지난 현재 170건, 2백30억원 규모로 성장하였으며, 그간 배출한 석ㆍ박사 학생 등 연구 인력은 3,724명에 달한다.

오 총장은 축사에서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의 30년은 곧 우리나라 제조업 발전의 역사와 그 맥을 같이 한다.”며“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가 축적한 30년에 걸친 노하우와 첨단 기술은 국가 기술성장의 기반을 재구축하고 경쟁력을 새롭게 다져나가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