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수도병원장 취임식
등록일: 2019. 8. 1. 조회수: 2719
축사하는 오세정 총장
오세정 총장은 8월 1일 국군수도병원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국군수도병원장 취임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주선 국회의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 서울대학교병원장, 국군의무사령관 등이 참석하였다. 한호성 신임 원장은 “국군수도병원은 국방개혁 2.0에 따른 의료 서비스 개편과 군 최초 외상센터 개원(2021년 예정)이라는 시대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외상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민관군 협력을 강조했다. 또 ‘조직 재편 및 환자 중심 경영’, ‘국군 외상센터 개원 추진 및 배후병원 역량 강화’, ‘상위 대학병원 수준의 역량 창출’ 등을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오 총장은 축사에서 “국군수도병원은 군특성화 종합병원으로서 최상의 보건의료서비스를 통해 군 전투력을 보전하고 국가위기 시 중추적 임무 수행을 목표로 군과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병원으로 발전을 거듭해왔다.”며 “신임 원장님과 함께 더 나은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 군의 건강을 지키고 우수한 군 의료 인력의 양성에 힘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