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직원 정년식 기념사진

오세정 총장은 지난 6월 28일 교내 문화관 중강당에서 개최된 ‘직원 정년식’에 참석하였다.

시설관리국 강석기 국장을 비롯하여 31명의 직원이 퇴임한 이날 정년식에는 퇴직 직원과 배우자 및 가족, 본부 보직교수, 정년직원 소속 기관장, 교직원 등이 참석하였다. 정년직원 대표로 인사말을 한 자연과학대학 김희범 행정실장은 “영예로운 정년을 맞을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고 함께 해준 가족과 동료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오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생님들의 수고와 노력의 결과는 후배들에게 전해져 직원사회와 서울대학교의 발전을 견인하는 아름다운 문화와 전통으로 면면히 흐르게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떠나시는 선생님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