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축사하는 오세정 총장

오세정 총장은 지난 4월 3일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본관에서 개최된 ‘제중원 134주년 기념식 및 대한외래 개원식’에 참석하였다.

대한외래는 편리한 선진 진료시스템과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환자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고, 창경궁·대한의원·대학로를 잇는 병원의 핵심중앙부에 위치하여 친환경건축을 통한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 총장은 축사에서 “서울대학교병원이 대한외래 개원을 통해 빛나는 역사를 계승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공익가치를 실현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서울대학교병원의 우수한 인력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대한외래가 향후 세계적인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는 우수한 모델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