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60주년 기념사진

오세정 총장은 지난 3월 22일 보건대학원 113호에서 개최된 ‘보건대학원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보건대학원은 1959년 설립인가를 받아 6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보건행정을 비롯해 전염병관리, 가족계획, 결핵관리, 환경위생 등에 있어 국가와 사회에 직접적인 공헌을 해 왔다. 또한 아시아 보건학의 허브로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오 총장은 축사에서 “의학, 공학, 사회과학 등 관련 분야의 융합적 협력과 연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더 건강한 우리 사회를 위해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길 기대한다.”며“돌봄의 학문인 보건학을 통해 모두가 성장의 길로 나아갈 때 취약계층을 보호하며 함께 갈 수 있는 의료 공공성 제고에도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