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송미순 명예교수와 성낙인 총장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송미순 명예교수가 간호대 노인간호발전기금 등 서울대에 약 1억2천만원을 쾌척했다.

이에 성낙인 총장과 송미순 명예교수를 비롯해 최스미 간호대 학장 등 주요 교내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21일(수), 관악캠퍼스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송미순 명예교수는 “세계를 선도하는 서울대의 비전에 발맞춰 간호대도 세계적인 수준의 노인간호 연구를 진행하고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교와 간호대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낙인 총장은 “나눔과 배려의 삶을 베푸신 이번 송미순 명예교수님의 기금은 간호대 학생들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기인한 선(善)한 간호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