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 개소식
등록일: 2017. 4. 12. 조회수: 11799
박원순 서울시장과 성낙인 총장
성낙인 총장은 지난 4월 12일 강남구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열린 ‘도시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서울시와 서울대는 작년 12월 ‘도시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시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는 지자체와 서울대가 빅데이터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국내 최초 사례로서 국내 유일의 초학제적 빅데이터 연구 기관을 보유한 서울대학교와 메가시티 서울시가 협력하여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수행과 데이터 인재양성 교육의 역할을 하게 된다. 연구소에는 약 20여명의 연구원이 상주할 예정이다.
성 총장은"서울대는 종합대학으로서 융합적 접근이 필요한 도시 데이터사이언스 연구를 수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기관"이라며,"이곳을 연구라는 대학 본연의 업무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모범적 사례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