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시상 후 기념사진 촬영하는 성낙인 총장

성낙인 총장은 지난 9월 29일 버들골 풍산마당에서 개최된 ‘제5회 공과대학 창의설계축전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공과대학 창의설계축전은 공학적 지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기획·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역량 있는 공학기술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우리의 미래를 밝힐 주역을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창의설계축전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건축전, 항공전, 전자전, 창의설계경진대회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고, 특히 창의설계경진대회에는 Hands, 하나로, 워크나인, 로봇고래, 타투이스트, 카두이노 등의 다학제 학생팀들이 자신들이 만든 창작 시제품들을 가지고 참가하였다.

성 총장은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에 만족하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기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