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이취임식
등록일: 2016. 8. 9. 조회수: 15500
기념사진 촬영하는 성낙인 총장
성낙인 총장은 지난 7월 29일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장, 서창석 서울대학교병원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전임병원장, 전임치의학대학장 등 내외귀빈 및 교직원이 참석했다. 류인철 전임 원장은 이임사에서 “3년이 지난 오늘 원대한 목표에 비추어 아쉬움이 남지만,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의 확립, 환자중심의 질환별 협진센터의 안정적인 정착과 새로운 진료영역의 창출, 신진의료 인력의 확충을 이뤘다”고 말했고, 허성주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을 세계최고의 치과병원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과 교직원의 행복과 만족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방법을 염두에 두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성 총장은 축사에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해나가기 위해서는 어제를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신임 원장님의 취임을 계기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더욱 힘차게 전진하여 국내 치의학계는 물론, 세계무대에서 저력을 발휘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