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 발전기금 1억원 출연
등록일: 2016. 7. 20. 조회수: 15634
성낙인 총장과 박세준 대표이사
성낙인 총장은 지난 7월 19일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인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에게 ‘한국암웨이 창업가정신센터 기금’ 출연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1998년부터 시작된 한국암웨이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인 ‘원포원 프로젝트’에 이은 대표적 CSV(공유가치창출) 프로그램인 ‘원포원 좋은가게’는 청년 비즈니스 지원과 함께 산학협력체 및 소셜 비즈니스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상생의 범위를 확대한다는 취지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출연한 기금 역시 한국암웨이의 ‘원포원 좋은가게’의 프로젝트로 발생한 이익금으로 조성되어 서울대 창업가정신지원센터에 지원된다.
성 총장은 “글로벌 기업인 한국암웨이의 ‘보다 많은 사람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모토처럼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고, 기업에서 진행한 여러 상생 프로젝트의 노하우를 청년 비즈니스 지원에 적극 활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