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직원 정년식 기념사진

성낙인 총장은 지난 6월 30일 교내 문화관 중강당에서 개최된 ‘직원 정년식’에 참석하였다.

기획과 여화연 과장을 비롯하여 23명의 직원이 퇴임한 이날 정년식에는 퇴직 직원 8명과 배우자 및 가족, 본부 보직교수, 정년직원 소속 기관장, 교직원 등이 참석하였다. 정년직원 대표로 인사말을 한 인사교육과 이병근 과장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서울대학교에서 영예로운 정년을 맞기까지 함께 해준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서울대를 떠나는 소회를 밝혔다.

성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전에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선생님들은 영원한 서울대학교 가족”이라며 “새로운 삶의 장을 열어 가실 선생님들의 앞날에 더 큰 보람과 성취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