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엠티에이(BioMTA) 유준상 대표 발전기금 1억원 출연
등록일: 2016. 6. 27. 조회수: 14569
성낙인 총장과 유준상 대표
성낙인 총장은 지난 6월 27일 총장실에서 바이오엠티에이(BioMTA) 유준상(치의학, 81~87) 대표에게 치의학대학원 연구기금 출연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2010년 유준상 대표가 설립한 바이오엠티에이는 세계 최초로 수경성 순방향 근관 내 이식재와 이식술을 개발해 최근 바이오의학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유 대표는 서울대 치의학과 졸업 후, 대학원에서 구강악안면외과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겸임교수, 서울대치과병원 임상 중개센터 전문위원,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회원으로 의사와 사업가,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성 총장은 “우리나라 치의학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계신 대표님의 이번 기금은 열린 지성과 참 인술로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치의학대학원의 비전을 실천하는 데 소중히 활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