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해양정보 협력기관 협업 워크숍
등록일: 2016. 6. 9. 조회수: 14204
기념 촬영하는 성낙인 총장
성낙인 총장은 지난 6월 9일 25-1동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회 해양정보 협력기관 협업 워크숍’에 참석하였다.
지난 2014년 시작된 워크숍은 매년 참여기관과 대학이 확대되고 있으며 다양한 발표와 토의를 통해 해양정보 공유체계와 유대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잠수함(정)을 이용한 북한의 비대칭 위협에 대한 수중 빅데이터(BIG DATA) 구축, 서울대 해양환경 예측 시스템을 이용한 대잠전 활용 방안, 해양공간정보 통합 및 플랫폼 구축, 한반도 주변 해역 대잠 환경 특성과 해양정보 공유 및 협력방안 등 해군 대잠작전에 대한 유용성을 고려해 각 기관 및 학교에서 12개의 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성 총장은 환영사에서 “서울대학교는 이번 워크숍의 취지에 부응하여 우리나라 해양학 발전은 물론 보다 나은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