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교사 신축 기공식
등록일: 2016. 5. 10. 조회수: 15264
시삽하는 성낙인 총창
성낙인 총장은 지난 5월 9일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교사 신축 기공식’에 참석하였다.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는 지난 1971년 종암동 교사로 이전한 이후 교직원과 학생, 동문 선후배가 하나 되어 품격 있는 교육을 실천해왔고, 대한민국 공교육의 역사와 전통 속에 중등교육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사대부고 박붕배 1회 동문을 비롯해 박.홍장학재단 박병준, 홍정희(4회 동문부부), 신승일(9회) 장학재단 이사장, 성기학(17회) 영원무역 회장, 이기성 교장, 이재엽 교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성 총장은 “우리나라 중등교육의 산실인 부설고등학교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활동하는 배움의 장을 만들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창의적 인재의 산실을 준비하는 과정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