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개원식
등록일: 2016. 4. 28. 조회수: 16996
테잎 커팅하는 성낙인 총창
성낙인 총장은 지난 4월 2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개원식’에 참석하였다.
헬스케어혁신파크는 병원이 중심이 된 국내 최초의 모델로 분당서울대병원이 2014년 12월 옛 한국토지주택공사 건물을 매입, 3,000억 원을 투입하여 이날 개원했다. 헬스케어혁신파크는 서울대와 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의료 관련 벤처기업이 지리적으로 연계됐다는 점이 최대 강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앞으로 헬스케어·융복합 연구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성 총장은 “전 세계적으로 의료서비스, 의료기기 및 제약 산업을 포함하는 헬스케어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산·학·연·지자체가 연계된 헬스케어 혁신 파크는 미래 의료의 힘을 인류에게 되돌려 줄 연구중심병원으로서 분당병원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