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환영사하는 성낙인 총장

성낙인 총장은 지난 4월 19일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통일평화연구원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회의’에 참석하였다.

송민순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사회를 맡고 ‘위기의 시대, 평화와 통일을 다시 묻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회의에는 홍용표 통일부장관, 정운찬 전 총리, 동훈 전 통일부 차관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10년간 한반도의 통일된 미래와 평화 정착을 위해 한반도형 통일 모델 연구 역량을 축적해온 통일평화연구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했다.

성 총장은 축사에서 “통일평화연구원은 지난 10년간 통일학과 평화학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를 축적하고 있다”며 “오늘의 학술회의가 한반도의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평화정착과 통일의 길을 여는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