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신양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등록일: 2016. 2. 23. 조회수: 15811
신양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기념사진
성낙인 총장은 지난 2월 23일 교내 엔지니어하우스에서 개최된 ‘제18회 신양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하였다.
신양문화재단은 1998년 정석규 이사장이 고희(古稀)를 맞아 “사회에서 얻은 소득을 사회를 위해 환원 한다”는 생전의 뜻에 따라 설립되었다. 현재까지 1,400명에 이르는 학생들에게 30억 원을 훌쩍 넘는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매년 교육기관 및 학술단체 지원과 기술문헌정보비를 지원하고 있다.
성 총장은 “이사장님께서 생전에 뿌리신 사랑의 씨앗은 서울대학교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장학금을 수여받는 장학생 여러분들 역시 정이사장님이 보여주신 나눔과 헌신의 뜻을 본받아 여러분들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며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