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코퍼레이션 엄병윤 회장 발전기금 1억원 출연
등록일: 2015. 12. 21. 조회수: 19124
성낙인 총장과 엄병윤 회장
성낙인 총장은 지난 12월 21일 총장실에서 유라코퍼레이션 엄병윤 회장과 함께 발전기금 협약식을 가졌다.
엄 회장은 언론인으로 대한일보, KBS, 서울경제신문 기자로 활동했으며, 이후 현대자동차서비스 이사, 세화인쇄사 대표 등을 거쳐 현재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 회사인 세림공업(現 유라테크)을 창업했다.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으로 연간 매출액 1조원이 넘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유라코퍼레이션을 성장시켜 우리나라 기술경제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성 총장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도전과 혁신을 토대로 한 창조적 기업가인 엄병윤 회장님은 사회 환원 노력에도 남다른 귀감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이 창의와 헌신, 배려를 실천하는 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