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연구중심대학협의회(AEARU) 제37회 이사회 및 제21회 총회
등록일: 2015. 12. 7. 조회수: 17488
연설하는 성낙인 총장
성낙인 총장은 지난 12월 5일 홍콩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최된 ‘동아시아연구중심대학협의회(AEARU) 제37차 이사회 및 제21회 총회’에서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부터 2년이다.
AEARU는 대학 간 교류협력과 동아시아지역의 선도적인 연구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대학협의회로, 동아시아 18개 주요 연구중심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대학은 서울대와 카이스트·포스텍·연세대 등 국내 대학 4곳과 북경대·칭화대 등 중국 대학 6곳, 동경대·교토대 등 일본 대학 6곳 등총 1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는 2016년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AEARU 제39회 이사회 및 제22회 총회’를 내년 10월 서울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