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기념촬영하는 성낙인 총장

성낙인 총장은 지난 11월 18일 교내 글로벌공학교육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회 치안과학 연구포럼’에 참석하였다.

포럼(위원장 권동일 서울대 공대 교수)은 올해 시작된 ‘치안과학 연구개발(R&D)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꾀하고자 구성되었고, 나날이 높아지는 범죄 위협에 대응하고자 경찰과 정부, 학계, 산업계가 손잡고 치안 관련 과학기술의 연구·개발과 실용화에 나서게 된다. 또한 경찰 등 각계 관계자들은 과학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치안 문제를 해결하고, 연구 성과를 실용화할 방안을 모색한다.

성 총장은 축사에서 “과학수사 관련 기초연구개발은 중장기 계획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선진국을 모방하는 수준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며 “오늘 이 자리가 치안과학 분야의 연구경쟁력 향상을 통해 보다 국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 되기를 바라며“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