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성낙인 총장과 정상모 동문

성낙인 총장은 지난 9월 15일 총장실에서 스카이에듀 대표 수학 강사 정상모(수학교육과 98~06) 동문과 함께 발전기금 협약식을 가졌다.

서울대 재학 시절 수학교육과 동아리 ‘세미’에서 활동한 정상모 동문은 2014년 서울 강남의 학원에서 104개 반을 개설해 최다 수강생을 가르친 강사로 유명하다. 지난 6월에는 케이블 채널 tvN에서 성적 향상 비법 공유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성 총장은 감사인사를 전하며, “젊은 동문으로서 모교를 위해 큰 기금을 쾌척한 정상모 동문은 우리 사회의 중·고등 학생들이 확고한 가치관과 목표 의식을 갖고 학업에 매진하도록 돕는 참 스승”이라며 “출연 기금은 서울대 학생들이 지성과 품성을 겸비한 선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