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사 주관 President Summit
등록일: 2015. 9. 10. 조회수: 19649
주제발표 하는 성낙인 총장
성낙인 총장은 지난 9월 3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개최된 ‘UCN President Summit 창립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고등교육 미래전망과 생존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날 창립 컨퍼런스에 참가한 총장들은 ‘구조개혁, 학령인구 감소’ 등 우리 대학이 놓인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President Summit은 오는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18개 세션으로 구성돼 미래 고등교육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대학 생존전략을 모색한다.
성 총장은 “이제 대학들이 저마다 실사구시의 자세로 나아가야 할 시대가 왔다”며 “인적·문화적 교류가 얼마든지 가능한 이 시점에서 대학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