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학술대회 기념사진

성낙인 총장은 지난 8월 19일 교내 문화관 중강당에서 개최된 ‘제6회 세계 지역사회간호학회 학술대회(The 6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munity Health Nursing)’에 참석하였다.

1971년 창설된 지역사회간호학회는 약 450명의 간호학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학술연구단체로 133개 간호 교육기관 및 간호학 관련 연구소에 재직 중인 교수를 포함한 연구원 및 보건교사, 보건관리자, 보건간호사 및 학생 등 다양한 지역사회 간호영역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일하는 여러 다양한 간호사들의 실무에 영향을 주는 간호실무, 연구 그리고 정책에 있어 주요 발전사항들을 짚어보게 된다.

성 총장은 축사에서 “국내외 간호학 분야 석학들이 함께 하는 이번 학술대회가 보건정책과 실천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