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성낙인 총장과 김진구 대표이사

성낙인 총장은 지난 6월 23일 총장실에서 산성앨엔에스 김진구 대표이사와 함께 발전기금 협약식을 가졌다.

김 대표이사는 도전과 혁신을 토대로 한 창조적 기업가 정신으로 산성앨엔에스를 국가경제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중견기업으로 육성하였고,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노력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 산성앨엔에스는 골판지 박스 제조 및 판매업으로 시작한 산성피앤씨와 서울대 출신 피부과 원장들이 세운 리더스코스메틱과 합병하여 탄생한 회사로, 2014년에 코스닥에서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성 총장은 “나눔과 배려 정신은 학교와 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며 “출연해주신 ‘글로벌리더스기금’은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의 교육․연구 역량을 제고하고 우리 학생들이 지성과 품성을 겸비한 선(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