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년, 서울대 학문의 성찰: 인문․사회계
등록일: 2015. 6. 10. 조회수: 20706
축사하는 성낙인 총장
성낙인 총장은 지난 6월 9일 교내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개최된 ‘광복 70년, 서울대 학문의 성찰: 인문․사회계’ 세미나에 참석했다.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아시아연구소, 인문학연구원, 통일평화연구원 4개 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광복 70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서울대학교가 이룩한 학문적 성과를 돌아보고, 학문의 장기 지속적 발전 방향과 이를 위한 연구소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성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 대학이 세계적인 수준의 학문연구를 수행할 수 있기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문적 결실을 위해 헌신해 오신 선후배 교수, 연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한국의 학문, 그리고 대학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지혜를 모으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