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대학 동창회 장학금 1억원 출연
등록일: 2015. 5. 18. 조회수: 21236
성낙인 총장과 최명진 전임회장, 구재옥 회장
성낙인 총장은 지난 5월 18일 총장실에서 생활과학대학 동창회 최명진 전임 회장과 구재옥 회장, 여정성 학장 등과 함께 ‘생활과학대학 동창회 장학금’ 협약식을 가졌다.
1956년 「목련회」라는 명칭으로 발족한 생활대 총동창회는 그동안의 학제 개편에 따라 사범대 가정교육과 졸업생, 가정대학 졸업생, 그리고 생활대 졸업생들이 함께 모여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모교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매년 졸업 50, 40, 30, 20주년을 맞는 동문들이 뜻을 모아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신축 건물 설립에도 기여하는 등 그 외연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성 총장은 “생활대 동문들은 개인과 가족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사랑하는 모교 후배들을 위해 특별히 동문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이 지성과 공공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