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축사하는 성낙인 총장

성낙인 총장은 지난 5월 1일 관악학생생활관 운동장에서 개최된 ‘서울대학교노동조합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우일 연구부총장, 유근배 기획부총장을 비롯한 본부 본부 보직교수와 조합원(위원장 정귀환) 300여명이 참석하였고,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출범 이후 네 번째 맞는 ‘근로자의 날’을 자축하며 축구, 피구,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성 총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노동조합이 보여준 학교에 대한 애정, 헌신, 역량은 희망찬 미래 서울대학교 건설을 위한 총체적 구심력이 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우리에게 새로운 힘이 되어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각오와 결속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