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서울대 언론인대상 시상식 및 제13회 정기총회
등록일: 2015. 3. 2. 조회수: 22575
성낙인 총장과 이용식 서울대 언론인대상 수상자
성낙인 총장은 지난 2월 26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제12회 서울대 언론인대상 시상식 및 제13회 관악언론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였다.
서울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관악언론인회(회장 배인준)는 제12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수상자로 이용식 문화일보 논설위원실장(사진)을 선정했다. 서울대 토목공학과 79학번인 이 실장은 문화일보 정치부장, 경제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등을 두루 거쳤다. 이 실장은 대표적 중견언론인 단체인 관훈클럽의 총무(2014년도)를 맡으며 언론계 친목과 단합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성 총장은 축사에서 “열두번째 언론인대상을 수상하시는 이용식 논설위원실장은 지난 30여 년간 언론인으로서 창의적인 열정과 헌신으로 우리사회의 발전에 공헌하며, 대한민국의 올바른 미래상 정립에 기여해왔다”며 “오늘날 방송을 비롯한 언론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과 파급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고, 그 중심에서 관악 언론인들이 서울대학교와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미래를 결정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