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학교 신임교원 워크숍 기념사진

성낙인 총장은 지난 2월 24일 사범대학 11동에서 개최된 ‘사범대학 부설학교 신임교원 워크숍’에 참석하였다.

서울대학교의 새로운 가족이 된 부설학교의 신임교원 대상 워크숍에는 교육부총장, 사범대학장을 비롯한 사범대학 보직교수, 학과장 등이 참석하였고, 서울대학교의 새로운 가족으로 임명된 37명의 신임교원을 축하하고 환영했다. 부설초, 부설여중, 부설중, 부설고 4개 학교는 2011년 서울대학교가 법인으로 전환할 당시 정부로부터 양도받지 못했으나,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서울대로 재편입된 바 있다.

성 총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호간의 유대를 더욱 돈돈히 하면서 동료 교원들과 더불어 부설학교의 새로운 발전을 함께 구상하고 장차 이를 실현하는 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라며 신임교원들을 격려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