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인사말 후 시루떡 커팅하는 성낙인 총장

성낙인 총장은 지난 1월 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서울대학교총동창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 사회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동문 8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박맹호 도서출판 민음사 회장,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 이현봉 넥센타이어 부회장 등 동창회 활성화에 기여한 동문 10명에게 감사패를, 성영목 조선호텔 대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박은희 김家네 사장 등 특별 과정 동창회 회장을 역임한 동문 16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성 총장은 인사말에서 “서울대학교가 국가적 책무,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며 우리 사회의 공동선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며 “동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하며, 우리 모두 함께 성찰하고 함께 실천하는 乙未年 靑羊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