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정년식
등록일: 2014. 12. 31. 조회수: 23601
표창장 수여 후 인사말하는 성낙인 총장
성낙인 총장은 지난 12월 30일 교내 문화관 중강당에서 개최된 ‘직원 정년식’에 참석하였다.
재정전략실 최병선 실장을 비롯하여 40명의 직원이 퇴임한 이날 정년식에는 퇴직 직원 17명과 배우자 및 가족, 본부 보직교수, 정년직원 소속 기관장, 교직원 등이 참석하였다. 정년직원 대표로 인사말을 한 대학행정교육원 이주동 원장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서울대학교에서 영예로운 정년을 맞기까지 함께 해준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40여 년간 몸담았던 정든 서울대를 떠나는 소회를 밝혔다.
성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전에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선생님들은 영원한 서울대학교 가족”이라며 “새로운 삶의 장을 열어 가실 선생님들의 앞날에 더 큰 보람과 성취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