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축사하는 성낙인 총장

성낙인 총장은 지난 11월 19일 국제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일본연구소 개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하였다.

2004년 출범한 일본연구소는 2008년 HK사업단 선정에 이어 2012년 연구소 평가에서 인문사회계열 1위를 차지하며 일본 관련 연구를 꾸준히 진작시켜 왔다. 일본연구소는 개소 1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연구소의 발자취를 찾아서’라는 10년사를 편찬했다.

성 총장은 축사에서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세계가 펼쳐지고 있는 지금 우리는 이웃나라 일본을 더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이 일본에 대한 이해 증진과 함께 일본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