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축사하는 성낙인 총장

성낙인 총장은 지난 10월 14일 연건 어린이병원에서 개최된 ‘서울대학교병원 68주년 및 제중원 129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제중원과 대한의원의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아 ‘인간중시(humanities)와 생명가치의 존중’이라는 국가적 사명을 충실히 이행해왔고, 최근 아랍에미리트 왕립병원 운영을 위한 본 계약 체결, 병원계 최초의 전문연수시설인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 개원 등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 총장은 축사에서 “서울대학교병원의 빛나는 역사가 지속되고 있기에 서울대학교의 오늘도 있고 미래도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적 신뢰와 사랑 속에 세계 초일류병원으로 도약하는 서울대학교병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