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발전기금 2억 원 추가 출연
등록일: 2014. 9. 1. 조회수: 29681
성낙인 총장과 최병오 회장
성낙인 총장은 지난 8월 26일 본부 행정관에서 패션그룹 형지 최병오 회장과 발전기금 협약식을 가졌다.
최병오 회장은 1982년 동대문시장 의류도매상으로 시작하여 1998년 형지를 설립한 후 ‘패션을 통한 행복 추구’라는 경영 철학으로 여성크로커다일, 샤트렌, 아날도바시니, 올리비아하슬러 등 8개 브랜드를 보유하며 패션그룹 형지를 글로벌 패션전문기업으로 육성시켰다.
성 총장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에 추가로 출연해주신 ‘패션그룹형지 생활과학대학 발전기금’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이 글로벌 연구를 선도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