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강연중인 오연천 총장

오연천 총장은 지난 3월 3일 미국 LA다운타운 쉐라튼 호텔에서 미주 동문 및 한인들을 대상으로‘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의 새로운 출발. 겨레의 대학에서 세계의 대학으로 : 법인화와 서울대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였다.

오연천 총장은 강연회를 통해 “미주 한인과 서울대 동문들께서 한국인으로서 또한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한·미 양국의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 바라며,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새롭게 거듭난 서울대의 국제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강연회는 서울대 미주 남가주총동창회와 남가주발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김은종 미주 총동창회장, 서치원 남가주총동회창, 한종철 남가주발전위원회장, 이만택 서울대 미주재단 이사장, 최재현 LA 평통 회장을 비롯한 백여명의 미주 동문 및 한인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