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성화학 정윤환 대표, 발전기금 10억 출연
등록일: 2012. 2. 13. 조회수: 21512
기념촬영 중인 오연천 총장과 정윤환 대표
오연천 총장은 지난 1월 18일 대학 본부 소회의실에서 이창우 발전기금 부이사장, 이학래 농생대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일성화학 정윤환 대표 발전기금 출연식 행사를 가졌다.
모교 농생대 임학과 56학번인 정윤환 대표는 1978년 일성화학공업사를 설립하여 우리나라 최초 개발 특허제품인 ‘청화동’을 비롯한 화학약품의 국산화에 힘써왔으며 2008년에는 3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평소‘기업이익의 환원’이라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정윤환 대표는 사회복지법인 인천보육원 후원회장으로서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헌신해 왔으며, 모교 농생대 동창회장으로서 모교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에 정윤환 대표가 기부한 10억원은‘일성장학기금’으로 명명되어 농생대 장학기금과 그린바이오 첨단연구단지 지원기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p>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