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 창립 심포지엄
등록일: 2014. 4. 15. 조회수: 24522
환영사하는 오연천 총장
오연천 총장은 지난 4월 10일 교내 엔지니어하우스에서 개최된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 창립 심포지엄’에 참석하였다.
빅데이터는 ‘거대한 데이터의 집합’을 의미하는 말로, 빅데이터 연구는 인터넷의 발당 등으로 얻게 된 방대한 양의 자료를 분석해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연구다. 연구원은 공과대학 내 ‘빅데이터 센터’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인문․사회․자연․공․의대 등 거의 모든 단과대에서 170여 명의 교수가 참가해 초학제적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오연천 총장은 환영사에서 “서울대 빅데이터 연구원이 한국 사회의 창조적, 융합적 지식 허브로서 꿋꿋이 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